새누리당은 2일 웹 접근성과 콘텐츠허브 기능을 강화하는 등 박근혜 대선 후보 국민행복캠프 공식홈페이지(www.park2013.com)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캠프 홈페이지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 W3C가 지정한 웹 표준을 채택, 장애인 웹 접근성을 보강했다.
콘텐츠 허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시스템도 도입했다. 홈페이지 콘텐츠를 손쉽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
김철균 SNS본부장은 “개편된 홈페이지가 박 후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다함께 내용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 허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