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제43대 회장으로 신광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58)가 선출됐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리조나주립대학교 재료공학과 조교수와 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및 서울대학교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는 회원이 1만3000명에 이르는 국내 공학 관련 최대규모 학회로 재료공학학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수준을 자랑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