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식기세척기 누적 40만대 수출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지난 주 중국에서 열린 `켄톤페어`에서 식기세척기 3만대를 수주해 올해 수출 목표치인 15만대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특히 중동지역에만 올해 10만대 이상 수출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식기세척기 본고장인 미주·유럽에도 올해 5만대 가까이 수출했다.
김춘기 글로벌비즈팀장은 “글로벌 영업력을 더 강화해 2016년까지 5억불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