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터치메디(대표 한정민)가 목전용 안마기 `넥세븐`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넥세븐은 한의사인 한정민 사장이 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카이로프랙틱(추나)의 경추 교정원리로 설계해 목의 해부학적 조건에 가장 적합한 구조와 기능을 갖췄다.
경추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목 부위를 정확히 자극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경추를 원래대로 교정해준다.
또 롤러 운동에 의해 일자목(거북목)이 상실한 목의 C자형 커브를 회복시켜 준다.
사용자 목이 닿는 부분에 고무 성분이 들어있는 잠수복 재료를 사용, 땀으로 인한 누전 위험성을 제거했다.
말초혈액순환을 돕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머리에 전달되는 심한 진동 없이 경추 후면만을 왕복 운동함으로써 만성 디스크 및 경추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문의 (031)763-7214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