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고효율 MCU `키네티스 L`시리즈 공급 확대

프리스케일반도체(지사장 황연호)는 세계 최고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프리스케일 키네티스 L 시리즈` 출하량이 확대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Photo Image

올 초 발표된 키네티스 L 시리즈 32비트는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소비량이 낮은 `프리스케일 프리덤 개발 플랫폼`에 처음 적용된 제품이다. 첫 번째 모델인 KL25 MCU와 프리스케일 프리덤 개발 플랫폼은 현재 즉시 구매 가능하며 이미 1만5000건 이상의 주문이 접수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오프 리스 프리스케일 산업 및 복합 시장 MCU 사업부 부사장은 “신속히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며 “기존 8비트 및 16비트 사용자들이 손쉽게 32비트로 전환하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