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수원에 사랑의 공부방 열어

삼성전기(대표 최치준)는 경기 수원시 화서동에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공부방인 `우리드림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드림센터는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독서실, 학습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기 임직원 봉사자들이 학습지도와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삼성전기 전속 상담사는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치준 사장은 “건강한 사회인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드림세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자료:삼성전기>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