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따뜻한 바람을 발생시켜 식재료를 건조하는 식품건조기 `영양바삭`(KD-1000)을 16일 출시했다.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 바삭은 자연풍처럼 따뜻한 바람을 발생시켜 원하는 시간과 온도에 맞춰 과일이나 채소를 골고루 건조한다. 재료의 겉 표면부터 속까지 골고루 건조시키는 스틸코일 히터 방식을 채택해 영양소 파괴를 막는다.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자연 건조한 것처럼 잘 유지시켜준다.
무소음 방식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소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투명한 트레이를 채택해 음식이 건조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별도의 트레이 구분 없이 뒤집는 것만으로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13만90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