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메디(대표 안종덕)가 쌍둥이 자동 칫솔 `투앤비`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두 개의 칫솔이 치아 안팎을 동시에 닦아준다. 치간을 따라 상하로 닦는 회전법 양치 방식으로 치아, 잇몸, 혀, 입천장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고, 치아 안팎도 치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맞춤형 회전과 압력자동 조절 설계 방식으로 설계됐다.
칫솔모가 빨래줄 모양의 건조 방식으로 세균 번식을 차단한다.
기존 스틱형 칫솔이나 전동 칫솔보다 치주 손상이 덜하고, 잇몸 브러싱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하루에 3~4분씩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자동 클리닝 기능으로 어린이나 고령자, 산모 등이 편리하게 치아를 닦을 수 있다. 문의(033)765-567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