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12일 중국 칭다오항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부산항과 칭다오항의 상호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은 2010년부터 칭다오항 등 중국 산둥성 4개 항만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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