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커피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의 모든 공식행사와 부대행사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독점 공급한다. 영화제 현장 곳곳에 머신을 비치해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의 전당에 위치한 게스트라운지를 비롯해 프레스센터, 아시아필름마켓, 인디 라운지, AFA(Asia Film Academy) 라운지 등에 신제품 머신 `U`를 비치할 계획이다.
박성용 마케팅팀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영화제 관람객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