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은 26~27일 이틀간 사물지능통신(M2M) 국제표준화회의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M2M 국제표준화회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 산하 ISG-SMT그룹이 주관하는 표준화 회의다. M2M 모듈 인터페이스 표준화와 단말기 간 호환성 증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모다정보통신을 비롯해 시에라와이어리스, 텔릿, 화웨이 등 해외 통신장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다정보통신은 ETSI M2M 표준화 활동과 더불어 글로벌 표준화협력체 원M2M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