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문재인 “정보통신미디어부 만들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정보통신미디어부 설치 계획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21일 진선미 대변인인 대독한 전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축사에서 “집권하면 정보통신미디어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이 4월 총선 당시 밝힌 공약을 대선 후보가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사에서 문 후보는 “정보통신미디어부를 만들어 우리나라 IC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선기획팀 elec20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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