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 LED산업 관련 대기업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그린에너지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세재지원, 인센티브, 규제완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 신수종사업에 투자예정인 대기업 임원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철 지역발전위원장도 참석해 대기업의 대구지역 투자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종찬 대구시 투자유치단장은 “대구시의 녹색성장산업 육성정책 소개를 통해 국가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