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명작과 지펠 냉장고의 조화…삼성전자 디자인전 개최

삼성전자는 오는 26일까지 서초동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다룬 `타임리스 디자인전`을 연다.

`미술과 가구, 그리고 가전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전자 `지펠 T9000` `지펠아삭 M9000`과 모던 아트 가구 스타일을 개척한 거장들의 초기 빈티지 작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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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디자인의 거장 아르네 자콥슨, 포스트 모던 가구를 개척한 아일린 그레이, 실험적 디자인의 귀재 찰스&레이임스 부부 등 가구 디자인 대가들의 명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지펠 제품군은 스테인리스 메탈 외관으로 주방가전에도 불구하고 명작과 조화를 이뤄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와 엽서 판매 등 수익금 전액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공부방의 미술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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