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 인비저블폰 나온다] 우리나라 통신 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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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86년 1가구 1전화 시대를 개막한 전전자교환기(TDX) 개발을 시작으로 1988년 반도체 강국의 토대를 마련한 D램 개발 그리고 1996년 우리나라를 이동통신 강국으로 자리매김시킨 CDMA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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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엔 세계 최초 DMB 상용화, 2006년 세계 최초 와이브로(Wibro) 상용화, 2010년 3D DMB 및 와이브로-어드밴스트 기술을 개발했다. 2011년엔 LTE-어드밴스트 기술개발 등을 추진했다.

최근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물 간에도 통신이 가능한 미래 네트워크 사회 구축을 위해 멀티미디어 융·복합 단말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에게 다양한 품질의 멀티미디어 기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속 고품질 저전력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