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과 국내외 글로벌 기업간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스텍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1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렸다.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기업설명회, 취업상담, 간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포스텍 재학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를 진행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기업들이 평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에는 KT, LG전자, 효성, 포스코, 그리(일본기업) 등 국내외 48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국취재팀 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