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케이블TV협회, 현대백화점그룹 미디어 계열사 현대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한, 중, 일 국립공원견문록(3부작)`이 8일 6개 방송사에서 첫방송된다.
`한중일 국립공원 견문록`은 한국, 중국, 일본의 국립공원 특색과 자연생태계를 보호, 복원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소개한다. 개그맨 이승윤, 안일권, 곽현화와 이배근 국립공원공단 박사가 탐방원정대로 나온다.
`한중일 국립공원견문록(3부작)`은 8일 채널 CHING에서 오후 6시, 채널 트렌디(TrendE) 오전 8시, 채널 ONT에서 오후 1시에 연속 3회 방송된다. 채널T, 채널원, 리얼TV에는 오전 5시에 방송된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한중일 국립공원견문록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모든 사람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