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이공계 과대표 창원 공장 초청

두산중공업이 미래 산업역군으로 성장할 이공계 과대표 130여명에게 창원공장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두산중공업은 31일 전국 30여개 대학 이공계 과대표를 초청해 창원공장과 발전플랜트 사업을 설명하는 `2012 공대생이여 현장의 숨결을 느껴라`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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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과대표 130명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발전소 터빈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30명의 이공계 과대표들은 발전소 터빈 공장, 원자력 공장 등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두산중공업 중역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지며 플랜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이공계 대학생들은 예비 신입사원이자 고객”이라며 “학생들에게 기업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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