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M(대표 강영철)과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최근 기술협력과 사원교육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고효율 친환경 광원인 LED 핵심부품 사파이어 웨이퍼와 관련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SSLM은 지난해 6월 삼성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지분 투자해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대구성서첨단5차단지에 제1공장을 준공, 4인치 및 6인치 사파이어 웨이퍼를 생산 중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