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한국야구위원회와 자사 모바일게임 `홈런배틀2`에 관한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홈런배틀2 사용자는 앞으로 삼성·롯데 등 9개 프로야구단 유니폼을 아이템으로 살 수 있다.
이 게임은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전체 누적 네트워크 대전 횟수 4억회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홈런배틀2의 국내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추가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