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마트폰용 전략 롤플레잉게임(RPG) `배틀아레나`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배틀아레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게임 내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틀아레나는 액토즈소프트가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중국에서 출시 이후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배틀아레나에서는 총 7개의 클래스와 14종의 영웅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40여가지의 스킬, 36개 이상의 던전, 100여종의 몬스터, 500여가지의 무기 등을 선보인다. 200시간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콘텐츠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