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명품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가 렌털 상품으로 나왔다. kt렌탈(대표 이희수)은 오디오 수입업체 오디오갤러리(대표 나상준)와 7일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하고 스위스 명품 오디오 `골드문트 메티스(Metis) 세트`를 렌탈 상품으로 8일 출시한다.
`골드문트(Gold Mund)`오디오는 음악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들려주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 브랜드. 하지만 1500만원부터 고급형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소수만이 골드문트 오디오의 살아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골드문트 메티스(Metis) 세트 렌털 상품 출시로 하이엔드 오디오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목돈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메티스 라인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명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엔트리 라인 제품으로 골드문트 오디오 특유의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2개 고급스피커가 포함된 2800만원대의 메티스(Metis) 세트는 36개월 기준 최저 60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렌털 기간 종료 후 추가비용 부담 없이 명품오디오를 인수할 수 있다.
렌털 상품은 오디오갤러리(http://www.audiogallery.co.kr) 매장(02-516-9081)을 방문해 오디오 사운드를 들어 본 후 선택 가능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