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준비물에 최근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다. 차량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가격과 성능을 잘 따져 구입해 블랙박스와 함께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자.
피타소프트는 보다 선명하고 내구성을 높인 `블랙뷰 DR400G-HD` 시즌II를 출시했다. 블랙뷰 DR400G-HD는 피타소프트의 축적된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한 풀HD 렌즈를 장착했다. 뛰어난 번호판 식별력이 특징이다. 또 고압축 저장으로 녹화시간이 향상됐다. 풀HD로 더욱 오래 촬영하고 고압축율로 SD카드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제품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햇빛에 의한 열기로 인해 외부 온도보다 차량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개발되어 고온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여름철 장시간 실외 주차 시 차량 창문을 1cm 정도만 열어 둔다면 더 적절한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블랙뷰 DR400G-HD 시즌II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블랙뷰 홈페이지(www.blackvue.co.kr)에서 볼 수 있다. 제품은 26만9000원에 전화(1599-2772) 또는 주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