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콘, 옵토바이오메드와 제휴 u헬스 시장 진출

메딕콘(대표 하동훈)은 피부영상분석장치업체 옵토바이오메드와 제휴해 u헬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메딕콘은 여드름을 터트리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BT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앞으로 옵토바이오메드와 제휴해 휴대폰과 휴대용 단말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부영상분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옵토바이오메드는 현재 자사 피부분석알고리즘을 이용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으로 개인의 피부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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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훈 메딕콘 대표는 “지난해 U헬스케어 시장규모는 3조원이었으나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2%가 증가할 것”이라며 “옵토바이오메드와 협력해 U헬스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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