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경주용 자동차와 대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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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 3전이 오는 7월 14일(토) ~ 15일(일) 양일간에 걸쳐 영암 F1경주장 (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1년 KLPGA 상금왕과 다승왕을 휩쓴 미녀 골퍼 김하늘과 독일 F3대회 우승 및 2011년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챔피언에 등극한 최명길이 펼치는 세기의 이색 스피드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는 200M 구간에서 드라이버샷과 제네시스쿠페 레이싱 카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하늘 선수의 평균 비거리는 약 260야드로 국내 여자골퍼중 최고 수준이며, 드라이버 스윙시 볼의 최고 속도는 220km/h 이상으로 웬만한 차량의 최고 시속을 넘어선다. 김하늘 프로는 이날 이색대결을 펼친후 영암 KIC를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불멸의 국가대표 팀과 함께 팬사인회를 갖고 제네시스쿠페 출발 깃발 퍼포먼스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기의 대결 우승자를 맞춘 관중 500명과 스크래치 복권 당첨자 1,700명 등 총 2,200명에게 여수 엑스포 티켓과 불스원샷 200개 등 다양한 경품도 현장에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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