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어린이재단에 디지털 복합기 25대 후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사회복지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컬러 디지털 복합기 25대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본부에서 복합기 기증식을 갖고 A3 컬러 디지털 복합기 25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어린이재단 사업기관과 전국 협력 지역아동센터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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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미경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이 지난 10일 열린 복합기 기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IV C2260`은 옥수수 소재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약 20%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LED 스캔 기술로 전력 소비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70%까지 줄였다.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앞으로도 복합기와 문서관리가 필요한 사회복지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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