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함기호)는 중소기업을 겨냥해 경제성을 강화한 HP 오피스젯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7종을 5일 출시했다.
잉크젯 인쇄 방식으로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비용이 최대 50%까지 저렴하다. 인쇄 속도가 빠르고 전 라인업에 걸쳐 다양한 모바일 인쇄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HP 오피스젯 150 모바일 복합기`는 작은 크기와 3.1㎏ 무게로 복사와 스캔 기능도 지원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완충 시 최대 5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