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사진정리`가 무료 앱 부문에서 지난주 대비 137등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원하는 대로 사진을 마음껏 배치하고 꾸밀 수 있는 사진 편집 앱이다. 프레임 2가지와 배경 24가지로 사진을 특별하게 재탄생시킬 수 있다. 앱 실행 시 쉽고 편리한 가이드를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다
유료 앱 부문에선 게임계의 지존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 HD 프리`가 일주일 전보다 175등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무중력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뛰어난 타격과 터치으로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10단계까지 무료여서 유료버전을 구매하기 전에 체험할 수 있다.
추천 게임 앱은 런던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런던 2012 공식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올림픽 경기종목 중 인기 있는 9종목에서 직접 선수가 될 수 있다. 캐릭터의 인종, 헤어스타일, 패션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터치로 쉽게 조작해 화면에서 박진감이 넘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캐릭터들과 기록경쟁을 할 수 있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런던 올림픽 경기장이 재현된 배경 디자인과 대한민국의 경기 결과를 점쳐 보면서 게임을 즐긴다면 올림픽의 설렘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한 주간 분야별 스마트 앱 1위(6월 25일∼7월 1일)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