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카이엔테크(대표 조 텡)와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이엔테크는 1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게임업체로 JCE의 전작인 `프리스타일` 현지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송인수 JCE 대표는 “전작에 이어 프리스타일2도 글로벌 스포츠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사가 힘을 합쳐 대만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