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인기상품]LG전자 옵티머스LTE2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GB램(RAM)을 탑재해 선보인 `옵티머스 LTE2` 인기가 뜨겁다.

이 제품은 퀄컴 원칩 적용 및 최적화 등으로 전력소모와 발열도 줄였다.

옵티머스 LTE2는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통신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하나로 통합한 원칩을 사용해 칩 간 소모전류가 줄면서 전력효율도 강화됐다. 대용량 배터리, 원칩 채택으로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시청이 많더라도 배터리 걱정은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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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2에 탑재한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는 흰색 바탕 UI를 채택해 검정 바탕의 UI 보다 보기 편할 뿐 아니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이는 검정색보다 흰색 배경에서 눈의 피로가 줄고 가독성이 높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 제품은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이 40% 이상 늘었다. 연속통화시간은 최대 10시간, 대기시간은 최대 255시간이다.

옵티머스 LTE2는 국제표준 무선충전방식을 채택했다. 전원 케이블과 충전단자를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별도 판매되는 무선충전패드 위에 옵티머스 LTE2를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 LG전자 옵티머스 LTE2 방식의 무선충전협회 표준을 적용한 기기는 제조사나 기종에 상관없이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고효율 무선충전 패드 기술을 무선충전협회(WPC)의 국제표준인 `치(Qi)` 규격으로 지난달 승인 받았다. 앞선 무선충전 기술로 국제표준 주도하고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옵티머스 LTE2는 원칩 적용 및 최적화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전력소모 및 발열현상 줄였다.

높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발열은 경쟁사 LTE폰 보다 동등하거나 혹은 더 낮은 수준이다.

옵티머스 LTE2는 세계최초로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스마트패드의 2배,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크다. 램 용량이 크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시스템 안정성이 월등하다.

이와 함께 △퀵 메모(Quick Memo) △세련된 잠금해제(Unlock) △똑똑한 카메라 등 차별화된 UI를 적용해 스마트폰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LG전자는 7월 중 옵티머스 LTE2에 사용자의 말에 따라 해당 명령을 실행하거나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 `퀵 보이스`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스마트폰 사용 시 음성으로 전화, 문자, 주소록, 알람, 달력 등 11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음성으로 지도, 날씨, 주식 등을 포함한 웹 검색을 수행할 수 있으며, 휴대폰과 사용자간 자연스러운 대화도 이루어질 수 있다.

`퀵 보이스`를 활용해 주소록에 있는 특정 인물에게 문자 발신 시 “김대리에게 7시까지 서울역으로 오라고 문자 보내”라고 하면 별도의 버튼 입력 없이 `김대리`에게 문자 발신이 가능하다. 또 “유투브에서 소녀시대 검색해줘”라고 명령을 하면 유투브에 있는 소녀시대의 동영상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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