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멋진 디자인이나 기존에 없던 혁신적 기능의 제품이라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는다.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은 기본적으로 우수한 품질에서 비롯한다.
수십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을 큰 맘 먹고 구매했는데 작은 부분에서 마감 처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소비자는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외면할 수밖에 없다. 최신 IT 제품과 서비스가 매일 쏟아져 나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품질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기본 요건이다.
올 상반기 품질우수 부문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차지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는 최신 IT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동시에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도시바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노트북으로 올 상반기 시장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았다.
전문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도 높은 품질과 우수한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파이오링크의 PC보안, 나일소프트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유엠브이기술의 웹셀방지보안, 체크포인트의 통합보안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