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 솔루션 전문기업 스트리밍웨이(대표 권동우)는 자동화 DRM과 국내최초로 개발한 배속기능 지원 솔루션 `마이클래스`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트리밍웨이 스마트러닝 솔루션 마이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다운로드 자동화 DRM으로 미리 DRM 패키징을 해야 했던 기존의 DRM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는 모바일용 MP4 원본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관리도 용이하다. 마이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배속기능을 구현해 스마트러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대형 이러닝 기업들이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국내 성인 이러닝 시장 1위 기업인 웅진패스원도 도입을 위한 호환성테스트를 끝내고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오마이뉴스와 중앙대 등과는 공급 계약을 마무리했다.
마이클래스가 시선을 끄는 이유는 사업자와 관리자 그리고 학생을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다운로드 DRM과 HDMI 캡처를 차단할 수 있는 막강한 보안기능에 만족하며 관리자는 DRM 패키징을 전혀 하지않고 파일만 올려놓으면 돼 관리가 상당히 용이해진다. 학생 입장에게는 대부분 업체들이 지원하지 못하는 배속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이클래스는 다운로드 DRM과 스트리밍을 모두 지원하는데, 다운로드 DRM의 경우 비싼 서비스 비용 때문에 중소 이러닝업체들은 전혀 도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스트리밍웨이는 탄력적인 비용으로 학원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권 대표는 “중소 학원 등 영세 이러닝업체들은 비싼 스마트러닝솔루션을 도저히 도입할 수 없다”며 “마이클래스를 중소 업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대형업체중심 이러닝시장이 공고화되는 악순환을 끊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트리밍웨이는 높은 미디어보안 비용으로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중소업체들을 위해 자사 전용 HD 플레이어(Sniper HD Player Lite버전)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