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의 광시야각 모니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AVA24LED`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케팅 우수 제품 선정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읽어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디자인에서 구성품, 제품 스펙에 이르기까지 동급 제품 중 최고의 사양과 가격 대비 성능을 갖췄다.
D-Sub와 DVI, HDMI 등 3종 단자와 자체 2채널 내장 스피커 등 모니터에 필요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어떤 사양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PC,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까지 문제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도 후면에서 직접 연결하도록 설계, 편의성을 더했다.
시야각은 178도로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든 색감 변화가 거의 없이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색감에 민감한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사용자나 디자이너가 가장 선호하고, 사용하고 싶어하는 제품이다.
정적명암비가 1000대 1 수준인 일반 제품과 달리 AVA24LED 정적명암비는 5000대 1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고객을 배려,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베사홀 표준 규격 100×100㎜을 적용해 다기능 스탠드나 벽걸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AVA24LED는 소비 전력이 낮은 LED 패널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다른 제품보다 10~20% 소비 전력이 적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에코 기능을 사용해 절전 모드로 사용하면 전기 요금을 추가 절약할 수 있다. 대기전력은 0.1W로 정부기준치 1W의 10% 수준이다.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은 디스플레이 전문 중견 기업으로 1995년 첫 제품 출시 이래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구청,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도 관심이 커졌다.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알파스캔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 가격 대비 성능을 최대화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기획, 출시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물론 사후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