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삼국지 디펜스2`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삼국지 디펜스2는 피처폰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모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 디펜스`의 후속작이다. 삼국지 영웅들이 아기자기한 귀여운 스타일의 캐릭터로 나와 성을 공격해 오는 적을 막으며 싸우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총 50개의 맵에서 유명 삼국지 맹장들과 함께 병사, 장수, 전술을 구입해 전력을 강화하며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다. 이 게임은 풀 HD의 선명한 그래픽과 직관적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