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원시가 주최하는 `제4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가 대구, 경북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이형희)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3배로 상금을 늘렸다.

올해 상금은 1억1700만원이다. 지난해는 3800만원이다. 종목도 7개 종목으로 가장 다양하다. 기존에는 본선 1위에서 3위까지만 상금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그랜드파이널에 올라온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바꿨다. 종합우승 지자체에 우승컵만 시상했던 것과 달리 1위에서 4위까지 지자체에 상금을 별도로 지급한다.

회원가입과 선수등록을 한 번에 처리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숙소도 제공한다. 길드단위로 즐기는 e스포츠 단체전의 특성에 맞춰 단체전 5인 중 타 지역 선수를 최대 2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즐겼던 친구들이 같은 팀으로 나올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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