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윤승제)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 할 수 있는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 P33 시리즈를 20일 출시했다.
P33 시리즈는 라이트파인더 기술을 통해 극도로 어두운 상황에서도 컬러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라이트파인더는 엑시스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 온 칩 및 광학 컴포넌츠, 이미지 프로세싱 분야 노하우를 결합한 기술이다. 초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내장된 원격 포커스 기능으로 매뉴얼 포커싱이 필요 없다. 파워오버이더넷(PoE)를 통해 네트워크 케이블로 전력 공급 및 데이터 전송이 모두 가능하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