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을 고친다. 아이라인을 확인하고 입술 색깔을 확인하는 등 하루 종일 화장이 지워질까 노심초사한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화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화장이 잘 먹지 않는 날이나 피부가 푸석푸석한 날에도 화장을 더욱 꼼꼼히 해야 한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이 같은 일을 매일 반복하다보면 매우 번거롭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들은 예술같은 화장을 한 뒤 지워지지 않도록 고정 스프레이를 뿌린다.
‘모델 인 바틀’이라는 메이크업 고정 스프레이는 미국의 최고 모델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쓰는 제품이다. 피부 타입이나 메이크업 종류 등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쓰는 화장품 중 하나인 비비크림까지 고정해주는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알로에베라 성분으로 보습효과도 제공하며 약간의 자외선차단 기능도 있다.
이 같은 효능은 미국 최고의 여성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와 레지 웰스 같은 스포츠 스타에게 인정받았고 패션·뷰티 잡지를 통해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사용법은 같단하다 모든 메이크업이 끝나고 마른 뒤 적당한 거리에서 1~2회 뿌려주면 된다. 60밀리리터 1병으로 300회가량 사용 가능하다. 일반용과 민감피부용 2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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