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최근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 제 1호`의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제 1호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동시에 연장도 승인 받는 국내 첫 사례다. 연장 승인을 받은 기술은 태양광 전력변환장치(PCS)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다. LS산전은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업과 최다인증 취득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녹색기술인증제는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8개 정부부처 기관이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동 시행하는 제도로 기술의 유효기간을 2년에 한번 평가 받도록 법제화돼 있다.
LS산전은 태양광 PCS 기술 이외에도 스마트그리드 스마트 미터링, 그린카 전장부품 및 전장시스템, 인버터 드라이브 등 총 23건 기술에 대해서도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그린비즈니스는 지금 당장 눈앞의 수익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는 미래 사업”이라며 “태양광 PCS 기술 녹색기술인증 연장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녹색 기술을 연구·개발해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