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함기호)는 행사 모델 PC를 구매하고 쓰던 PC를 반납하면 현금 10만원을 보상해주는 `통 큰 보상 프로젝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타 브랜드 PC를 반납해도 보상한다.
노트북 제품군인 HP 엔비 시리즈, 파빌리온 dv6 및 dm4 시리즈, 엘리트북 P 시리즈, 엘리트북 W 시리즈 일부 제품이 행사 모델이다. 데스크톱PC는 파빌리온 HPE h9 시리즈, 옴니27 시리즈, 8200 엘리트 시리즈, 6200 프로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이 대상이다.
제품 구매 후 행사 홈페이지에 구매제품 정보를 등록하고 HP 상담원과 PC 수거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협의 후 구형 PC를 반납하고 인수증을 수령하면 현금 1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