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IT복지진흥원에 전산장비 160대 기증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13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불용PC와 모니터, 전산장비 16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에 기증했다.

기증 장비는 한국IT복지진흥원이 수리한 뒤 사회소외계층에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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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국가핵융합연구소장과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왼쪽 네번째부터 차례로)이 `사랑의 PC 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한뒤 기념포즈를 취했다.

권면 소장은 “연구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측면에서 이해해 달라”면서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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