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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4일(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코파카바나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지구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친환경 전략과 노력을 소개하고 전 세계인의 환경문제 동참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정책 리더십), 브라질 은행 파비오 바르보사, 신재생 에너지 기업가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박사 등 6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