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씨에스, 한민시장에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무상 지원

케이티씨에스(대표 임덕래)는 대전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한민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이용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하는 방식으로 `단골고객`을 만들어주는 고객집객 서비스다.

케이티씨에스는 한민 시장에서 모바일 마케팅 성과가 좋을 경우 서비스 대상 시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티씨에스는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한민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이웃 일촌 맺기 협약`을 맺고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직원 대상 전통 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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