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던 일상이 신선해진다.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바로 패션이 부리는 마법 덕분이다.
그저 기능만이 강조되던 소품들이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패션의 경계가 기존의 의상, 신발, 가방 등을 넘어선지는 이미 오래다. 감각이 뛰어난 패션 피플들은 이미 손에 닿는 모든 것들을 자신의 개성, 취향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핫 아이템은 바로 스마트폰 액세서리다.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선 현재,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회사 업무를 처리할 때조차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했다. 진화를 멈추지 않고 있는 스마트폰은 앞으로 그 활용도 및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24시간 손에 들고, 몸에 지니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이 되다 보니 스타일을 갖춘 모바일 액세서리에 대한 스마트폰 유저들의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몹씨` 관계자는 ‘모바일 속 스타일’ 에 대한 욕구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몹씨’는 중앙티앤씨 내 브랜드로, 지난 2011년 9월 ‘Detail Style, My Style Point’ 라는 슬로건 아래 런칭했다. 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 “Style up with Mob;c” 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진 지면 광고 촬영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세대의 고객층을 타겟으로 스타일의 완성을 위한 핸드폰 케이스, 모바일 액세서리로써의 몹씨(Mob;c)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몹씨가 제안하는 모바일 스타일이란 모바일 액세서리가 패션 아이템 및 패션을 완성하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써 자리잡는 것. 의상에 따라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달리하듯, 내 몸에서 24시간 떨어지지 않는 휴대폰 또한 그 날의 콘셉트에 맞춰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젊은 세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몹씨는 5월26일 논현동 소재의 클럽 레벨에서 “Style up the Night” 파티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 밖에 몹씨의 제품과 클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www.mobcstyle.com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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