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파워텔은 지난 주말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양천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케이티파워텔 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서울 양천구 공원녹지과 주관으로 진행된 안양천 위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케이티파워텔은 지난 3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들과 문화체험활동 등을 함께 해오고 있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홍 케이티파워텔 사장은 “주변 소외된 부분들을 돌아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