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12 부산모터쇼에서 `유니소재 비공기압식 타이어`를 선보였다.
유니소재 비공기압식 타이어는 기아자동차가 전기차의 친환경성 향상을 위해 기존 고무 타이어에 비해 소재, 제조공정, 사용 및 폐기의 전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과 유해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타이어이다.
단일 소재를 활용하여 일체 성형함으로써 제조 공정 중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며 타이어의 구름저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주행 시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또한, 사용 후 물질 재활용이 가능하여 폐기 후에도 친환경성의 극대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