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2`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할 9999명의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열혈강호2 2차 비공개테스트는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2차 테스트는 핵심 게임콘텐츠를 짧은 기간 동안 충분히 맛볼 수 있도록 35레벨 캐릭터로 진행한다. 앞서 공개된 정파의 무사, 사수, 혈의 3개의 캐릭터 외에 사파의 자객과 술사 캐릭터도 새롭게 추가한다.
이 게임을 개발 중인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이용자 편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신규 캐릭터 및 던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PVP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경공, 무공의 추가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