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제조·유통사간 동반성장 모델 만든다...2012 콘텐츠 라이선싱 상담회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과 일반 제조·유통 기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지난 22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기센터에서 50여 콘텐츠 기업과 100여 제조 및 유통사가 참여하는 `2012 콘텐츠 라이선싱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숀픽처스가 KBS미디어 및 크레젠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총 312건 156억원 상당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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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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