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베가레이서2 전용 블링블링 LED 케이스 출시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최신 기술 적용, 별도의 전원 없이 LED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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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대표이사 박창진 부사장)는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블링블링(Bling Bling) LED Lighting 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별도의 스마트폰 전원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사용자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등 스마트폰 화면이 켜져 있을 때 불빛을 낸다. 케이스에 부착된 LED가 스마트폰에서 형성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전류를 발생시켜 자체 발광할 수 있도록 한 최신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전화가 걸려오면 케이스에 부착된 LED가 반짝여 무음으로 설정한 상태에서도 전화가 온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전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줄어들 염려는 없다. 이처럼 신기술로 차별화된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각도에 따라 빛이 흘러내려 보이는 레인(rain) 무늬 패턴과 깊이가 느껴지는 3D 홀로그램을 적용했다. 유광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블루블랙, 화이트 2가지다.

블링블링 LED Lighting 케이스는 라츠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종로, 목동, 한티)에서 베가레이서2 전용 케이스로 판매되며, 추후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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