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원장 “지금이 금융투자자 교육 최적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지금이) 금융투자자 교육 체계를 확고히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 보호가 더없이 중요해진 환경에서 투자자이자 소비자로서 권리를 지키도록 돕겠다는 정책적 의지다.

Photo Image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왼쪽 다섯번째)이 데이비드 라이트 IOSCO 사무총장(〃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 원장은 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투자자교육연맹(IFIE)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주최한 `IFIE/IOSCO 투자자교육 콘퍼런스` 개막식 축사에서 “최근 세계 금융환경의 변화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국제투자자교육연맹(IFIE) 의장국과 아시아투자자교육연맹(AFIE) 사무국을 맡고있으며, 이번에 아시아 처음으로 `IFIE/IOSCO 투자자교육 콘퍼런스`를 유치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투자자 교육 활성화와 투자자 교육 정보교류 등의 목적 아래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터키 등 28개국 50개 자본시장 관련 기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내걸린 주제는 `역동적 금융환경에서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자 교육 이행`이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복잡해지는 금융환경에서 투자자 교육이 금융위기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투자자 교육 관련 다양한 이슈, 국가별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해 투자자 교육이 한단계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