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14일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서적 전달식을 가졌다.
서적은 경기도 수원시, 안양시, 안산시, 평택시 등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어린이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7개 지역의 아동 복지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총 14곳에 기증된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적지원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